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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산행이야기

쫓비산과 매화축제 . . .

by 세포네 2018. 3. 31.

광양 쫓비산이라는 산행보다는 매화축제라는 말에 마음이 설레며 이른 아침 출발 . .

섬진강변에 들어서니 벌써 산등성이마다 온통 매화밭이 펼쳐지고 있었다.

이번 산행에서 섬진강을 경계로 북쪽은 구례, 하동 . . 남쪽으로는 광양... 이라는 사실을 . . .


관동에서 한창 활짝핀 매화밭을 끼고 그 중심을 지나며 마음껏 느끼며 오른다...


여기가 관동이라는 동네 어귀

저 멀리 앞쪽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향해 . .










매화밭 중심을 가로지르며 오르고 또 오르고 . . .





여기는 갈매봉 정상 이제 쫓비산을 행해 . . .





중간에 잠시 숨을 고르며 즉석 진달래주를 마시며 . . .

아래로 섬진강의 모습이 넘 멋지다 ` ` `







쫓비산 정상

바로 아래 매화축제가 열리는 청매실 동산 . . .

섬진강과 어울어져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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