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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

제주여행 이틀째 마라도에서 . . .

by 세포네 2017.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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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해변에서 배를 타고 마라도를 향해 출발~~~~~


마라도에 도착했다. 그런데 다시 돌아갈 배를 타는데 1시간 반의 여유만 있단다. 서둘러 올라서며 . . . 해안 풍경이 압도한다~~~

제주도 방향 해안선 . . .







오른쪽 방향으로 천천히 섬을 한바퀴 돌아볼 계획으로  . . .


저 위에 마라도 성당이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가 대한민국 최남단이란다. 표지석이 알려주고 있다.




마라도 성당 앞

성당 내부가 너무 아름답고 잠시나마 감사의 기도를 바치고  . . .










저 멀리 가파도를 당겨 보았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듯하다.

타고 나가야할 배가 들어온다.



배 타기를 기다리며 부둣가에서 . . .


떠나며 돌아본 마라도의 모습.   마라도여 안녕 ~~~~~

점점 멀어지는 마라도


가파도 앞을 지나고 있다.

송악산 해변이 다가온다.

형제섬도 보이고 . . .

바로 송악산 앞 배터로 다가선다.

올레길 10코스 중 일부구간인 형제 해안로를 산책하며  . . .




올레길 10코스 중 일부구간인 형제 해안로






용머리 해안 근처에 있는 사계항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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