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아참을 맞으며 베란다 창을 여니 벌써 한라산 자락으로 해가 올라 있다.
서쪽으로 송악산 자릭이 보인다
산방산과 한라산 정상이 보인다
이게 왠떡인가 ?? 늘 사진이나 TV에서만 보던 형제섬이 바로 눈앞에 있는게 아닌가?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었던 바로 그 섬 풍경 . . .
오늘 마라도 들어가기로 했는데 바람이 제법 불어 걱정이 앞선다~~
형제섬을 당겨 본다 ~~~ 자태가 넘 아름답다 ~~~
산장산도 당겨본다~~~~~
우리 숙소 바닷가 하우스 팬션을 거닐며 . . .
마라도 가는 배터로 가며 . . .
여기가 마라도 가는 배터 송악산 바로 아래 . . .
배를 타고 마라도로 떠나며 . . 송악산 해변을 . . .
부둣가 해변 . .
이제 마라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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