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밤 12시 출발...... 새벽 3시 30분 영주시 초암사에 도착, 간단히 누룽지를 끓여 먹고 4시에 산행을 시작한다 . . . .
별을 보면서 달도 보고 열심히 산을 오른다. 비로봉 정상에 도달하니 동녁으로 어스름히 여명이 밝아온다.
국망봉에 가면 해맞이를 하지 않을까 출발했는데... 그만 도중에서 그것도 하필이면 시야기 트이지 않은 곳에서 그만 해맞이를 한다....
그래도 기분 좋은 아침을 맞는다. 날씨도 좋고 . . . 너무 좋은 산행이었다 ~~~~~
순흥면서무소 앞에서 먹은 삼겹살, 기억에 남는 맛으로 . .
비로봉 정상에서 . . .
국망봉을 향하여 . . .
국망봉을 가면서 서서히 밝아오는 새벽 하늘 , 그애로 산야가 조금씩 보인
곧 해가 올라온 것 같다 . . .
하필이면 이런 곳에서 해맞이를 . . .
이른 아침을 동녁 하늘이 넘 아름답다 ~~~~
국망봉의 모습이 . . .
멀리 하얗게 눈 덮인 봉우리가 좀 전에 지나온 비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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