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흔들리는 결실을 바라보며
‘저것은 나의 노력의 결실이다’라고 말하는 농부는 없습니다.
‘하늘이 도와 결실을 맺었구나.’
그러기에 농부는 하늘에 한걸음 더 가까운 사람입니다.
주님께서도 복을 베푸시어 우리 땅이 그 열매를 내어 주리라.(시편 85:13)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태릉선수촌 성 세바스티아노 성당 전담)
'[마음의 정원] > 마음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두드려라 … (0) | 2013.08.04 |
---|---|
나의 하루는 / 신 영 (0) | 2013.07.30 |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해바라기가 해님만을 바라보듯이 … (0) | 2013.07.21 |
그대 내게 오시려거든 바람으로 오소서! (0) | 2013.07.20 |
유월의 숲 (0) | 2013.06.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