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대관령을 향해 달렸다.. 목장을 보러 간다고 나섰는데
지도를 보니 삼양목장, 양떼목장이 있다. 망설이다가 삼양목장으로 정하고 ...
멀리서 벌써 산꼭대기에 있는 풍력벌전기가 눈에 들어온다,
꼬불고불.. 한참을 비포장 길을 달려 드디어 목장입구에 들어선다..
서틀버스를 타고 전방대에서 내려자 눈이 휘동그레진다.. 넘어에 펼쳐지는 동해바다의 풍경..
바로 눈 앞에 서있는 풍력발전기의 위용... 끝없이 펄쳐진 목장 풍경들...
천천히 하산하며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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