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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한해를 보내며

by 세포네 201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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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며

 

 

어느덧

올해의 끝날 아침을 맞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한해를 돌아봅니다.

 

열심히 달려온

나의 삶을 뒤돌아 보니

아름답게,

기쁘게,

행복하게,

때론 슬프게

살아온 흔적들이

아련한 추억으로 새겨집니다.

 

사랑하는

노을빛 그리운 님이여...

올 한 해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한 만남 이기에

나만의 가슴에

담아 두기가 벅차 답니다.

 

아름다운 만남으로

행복한 글로서

 

마음을 주고 받으며

세월이 소리없이 지나가는것 처럼

내마음 강물되어 흘러가고 싶네요.

 

노을빛 그리운 님이여...

올 한해 못다이룬 꿈과 소망

새해를 기약하며

보내준 사랑 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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