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를 보기 위해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갔다.
저녁 4시 45분경...
해넘이를 보려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한다.
아직은 태양의 강렬함이 남아있다...
서서히 그 빛을 바래며 수평선 아래로 아래로...
그런데 아쉽게도 그 끝에는 구름이 있나봅니다.
결국 수평으로 떨어지는 태양은 보지 못했다.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태양을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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