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너무 맑아
유난히도 하늘이 높아보이네요.
아침 먹고 수암봉을 찾아 나섰다.. 수원행 버스에 몸을 싣고 수암에서 내려다..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줄서서 오르고...
줄서서 내려오고... 평소 한적하게 다니던 생각을 하니 조금은 답답하였다.
버로 눈앞에 수암봉이 보인다, 유난히도 파란 하늘고 구름...그리도 봉우리...
엊그제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다른 때보다 계곡에 물이 많다...
태풍에 나무들이 많이 쓰러져 있었다... 안타깝게도...
오늘은 시야가 좋아서 멀리 우리 집도 보인다..
송도국제도시도 보이고
↓ 삼성산 너머로 더 멀리 북한산도 보이고...
↓ 삼성산, 관악산도 보이고...
멀리 시화호 방조제, 그 끝트머리에 대부도, 영흥도가 보인다....↓
반월저수지도 보이고.... ↓
↑ 수리산 능선 뒤로 청계산도 보이고...
↓ 정상에서 좌측 시화호에서 우측 관악산 까지 동영상으로 담아 봤다....
하산 길에 계곡에 물이 많아 물소리가 좋았다...
↓ 머우 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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