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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손

by 세포네 2009. 10. 9.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손




          힘들고 지쳐 있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때...
          양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 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 듯 전율이 흘러서 
          더 잡고 싶은 고운 손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 입니다..........
                          <좋은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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