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완연한 봄날 처럼 따뜻하여 차림도 가볍게 준비하고
인왕산, 북악산을 넘기 위해 집을 나섰다.
독립문역에 내려 인왕사를 거쳐 정상쪽으로 향하는데 군인들이 길을 막았다.
공휴일 다음 날은 인왕산이 휴식하는 날이라 산에 오를 수 없다는 것이예요.
하는 수 없이 발길을 돌렸지요. 내려와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관람할까 하고 가보니
역시 월요일은 휴관???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고, 독립문은 예전처럼 굳건히 서서 ...
선바위 모습
제를 지내기 위해 먹을 것들이 많아 새들이 많은 것 갇다.
남쪽으로 바로 앞에 남산이...
서쪽으로 안산이...
저 아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저 멀리 청와대가 보이네.
그 앞으로 경복궁이 어렴풋이...
은평구 방향, 여기까지는 잘 갔는데...
인왕산 정상 (바라만 보고 뒤 돌아서야 했지요)
저 멀리 북악산도...
서대문형무소 담장
먼 발치에서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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