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5일 이탈리아 북부 로렌자고 디 카도레에 있는 미라벨로 성에서 삼종기도를 바치려고 모인 약 1500명의 주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9일부터 이곳 알프스 산맥 자락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교황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휴가는 육신의 휴식을 취하는 시간일 뿐 아니라 기도하고 사랑 안에서 성장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렌자고=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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