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목표

미국의 유명 대학 인구 통계에 관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인구의 3%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10%는 여유있게 살고 있으며, 60%는 겨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27%는 남의 도움으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엄청난 부를 누리며 살고 있는 3%의 상류층에 속한 사람들은 글로 쓴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반면10% 그룹은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긴 하지만 이를 글로 쓰지 않고 마음속에만 품고 있었고 나머지는 거의 목표를 갖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 입니다.   조사 결과 상류층 3%와 중산층 10%는 학력, 재능, 지능면에서 아루런 차이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상류층3%는 중산층 10% 그룹보다 10배 이상의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두 그룹 사이의 차이는 단 한가지, 자신들의 목표를 문서화 했는가 뿐이랍니다. 목표를 기록해둔 종이 뭉치 자체가 어떤 특별한 효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한 것은 그것을 작성하는 동안 그 내용대로 행동하겠다는 마음이 굳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단 몇 줄을 쓰는 동안 수 없는 영상들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게 되겠지요. 많은 영상들이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목표를 향한 행동의 결의가 더욱 굳어지게 됩니다. 목표를 글로 쓰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목적까지 성공적으로 도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쓴 강헌구 박사님은 강의하는 동안에도 그분의 꿈을 적은 현수막을 걸어 놓고 강의를 했다고 합니다. 나를 가장 강력하게 지배하는 말은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꿈과 목표를 시각화, 문서화하시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Sarah Brightman/Tu Cosa Fai Stas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