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여행
나는 길을 마시며 달렸고
길은 기쁘게 나를 안아주었다.
눈길 구석구석 인생의 온기를 느끼며 달렸다.
분명 이것은 여행이었다.
내겐 자유로움과 깨달음을 얻고자 가는 여행인 것이다.
문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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