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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클래식산책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베스트

by 세포네 2021. 6. 12.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베스트
클래식 오딧세이 - 음악여행

1) 교향곡 & 협주곡 비발디: <사계> 중 제 2곡 여름 중에서 (교향곡 & 협주곡 장르 1위)
(concerto for violin "La quattro Stagione"- "Lestate" op.8-Ⅲ.presto)
한 여름의 서정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여름의 각 악장에서 중요한 리듬만을 묶어 들려드립니다.

2) 실내악
슈베르트 : 피아노 5중주 "송어" 4악장 작품 667 A장조 (실내악 장르 1위)
(Quintet for Piano in A Major D.667 trout 4mvmnt)
이 곡은 가곡 송어의 멜로디를 테마로 하여 변주곡을 쓴 것으로 슈베르트가 실제로 북부 오스트리아 지방으로 여행을 떠났을 때, 물 속에서 송어가 뛰노는 광경을 보고 작곡한 작품입니다.

3) 성악곡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성악곡 장르7위)
(“L’elisir d’amore”- Una furtiva la-grirma )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희극적인 면에서 솜씨를 발휘한 작품입니다. 주인공 네모리노가 마을 아가씨 아디나에게서 진정한 사랑의 모습을 발견하고 부르는 아리라, 남 몰래 흘리는 눈물

4) 성악곡
헨델 : 울게 하소서 (성악곡 장르 1위)
(Lascia chio pianga)/소프라노 조수미
신이 주신 최상의 악기 -성악 부분에서 1위에 오른 곡,.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를 맑고 청아한 음색의 소프라노 조수미가 들려줍니다.

5) 독주곡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G장조 작품 1007 중 (독주곡 장르 1위)
(Suites for Violoncello solo No.1 in G Major BWV.1007)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첼리스트들의 성서로 통하는 곡으로 G장조로 이루어진 1번 곡이 유명합니다.
자유롭고 즉흥적인 프렐류드로 시작하여서, 장중한 독일 풍의 춤곡 알망드, 프랑스의 옛 춤곡 형식의 쿠랑트, 느리고 장중한 스페인의 춤곡으로 이루어진 사라방드까지... 잘 짜여진 리듬으로 모음곡의 정수를 모여주는 작품입니다.

6) 관현악곡
멘델스존 : 한 여름 밤의 꿈 서곡 (관현악곡 장르 6위)
(Overture to "A Midsummer Nights Dream" op.21)
멘델스존이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 밤의 꿈을 숙독하고 그 환상적이며 괴이한 시적 여운에 감흥을 느끼고 작곡한 한 여름 밤의 꿈 서곡

7) 연주자
사라사테: 카르멘 환상곡 (Carmen Fantasy op.25)
바이올린 장영주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 Placido domingo
연주자 분야 1위에 오른 아티스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입니다.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에서 스페인 풍의 멜로디를 뽑아 바이올린 독주용으로 만든 화려한 작품, 카르멘 환상곡을 그녀의 멋진 연주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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