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김장철이면 한번쯤은 다녀올듯한 소래포구
생새우, 꼴두기 새우젓 등등 . . .
을씨년스럽게도 하늘은 잔뜩 찌푸려있고
구름은 나즈막하게 내려앉아
가슴을 움츠려들게 하네요~~~~
북적대는 인파속에 함께 어울어져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그 세상 속을 공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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