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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마주 걷기

by 세포네 2013. 10. 20.

 

 

 

 


 

 

 

 

 

주님!

우리가

빨리 걸어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저는

당신의 손을 잡고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그렇게 걷고 싶습니다.

그렇게 마주보며 걸어주소서.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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