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는 매년 1월엔 행운목 꽃이 피며 한달 간을 함께 지냈다...
1월 5일부터 꽃망울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1월 24일에는 만개하여 절정을 이루더니 시들기 시작하여
1월 말일에야 완전히 소멸되었다. 그런데 금년엔 한송이가 아닌 무려 세송이가 함께 피었다.
이렇게 1월은 행운목 꽃과 함께 한 한달이었다... 우리집에 반드시 행운이 있으리.....
▲ 1월 5일 꽃망울이 보이기 시작
▲ 1월 8일
▲ 1월 10일
▲ 1월 11일
▲ 1월 14일 꿀이 뚝뚝 떨어진다...
▲ 1월 14일
▲ 1월 14일
▲ 1월 18일
▲ 1월 21일 드디어 꽃이 터지기 시작한다. 이 날부터 향기가 온 집안을 진동한다~~
▲ 저녁에 퇴근하여 현관문을 열면 꽃 향기가 온 몸으로 전해져 온다. 넘 좋은 향기.....
▲ 1월 21일
▲ 여기까지 1월 22일의 모습 - 위, 중간, 아래(뒷쪽에 숨어져 있음) 이렇게 세송이가 . . .
▲ 1월 23일
▲ 1월 23일
▲ 1월 23일
▲ 1월 23일
▲ 1월 24일 이 날까지가 절정인듯하다.. 다음 날부터는 조금씩 시들기 시작한다....
1월은 행복한 한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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