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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PhotoGallery

추억이 있는 수종사 삼정헌

by 세포네 2012. 9. 29.

아름다운 산사의 찻집, 수종사 삼정헌 (三鼎軒)

수종사는  ‘삼정헌’ 이라는 찻집이 유명하다.
물맛이 좋아 초의 선사,다산 정약용,추사 김정희가 차를 즐겨마시기도 했던 곳이라고...
삼정헌이란 ‘시(詩)’ ‘선(禪)’ ‘차(茶)’가 하나되는 곳이라는 의미 라고 하며
삼정헌에서 내려다 보이는 두물머리...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이다.
그전에는 양수리 라고 했는데 요즘은 예쁜 우리말 두물머리로 불리운다.
삼정헌에서 창밖 두물머리를 내려다보며 마시는 차는 온갖 시름을 다 잊는다.
차 는 직접 행다를 할수 있으며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삼정헌의 석간수는 차 맛을 가장 잘 내는 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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