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운목이 우리집에 와서 올해로 25년 되었어요.
20년째 되는 해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더니.. 2년간 계속 행운목이 꽃을 피웠었지요.
그런데 너무 키가 커져 끝가지가 천정에서 구부러져 잘라줬더니
2년간은 꽃을 안 보여주더니... 이번에는 다른 가지에서 꽃을 내밀었답니다.
기쁜 마음에 얼른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우리집에 계속 좋은 일이 생기려나봅니다...
저녁이면 꽃 향기가 온 집안을 가득 채워 너무 향기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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