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나라 고유 시선으로 성모 마리아 사랑표현
기도와 찬미, 공경을 담은 작은 조각들이 나자렛에 모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머니를 찬미한다. 크기와 색이 다른 타일 조각은 각 민족 마음을 담아 숭고한 어머니, 성모 마리아 사랑을 소리 높여 찬양한다.
성모 마리아가 남편 요셉, 아들 예수와 함께 그 숭고한 사랑을 이루신 나자렛. 2000년 전 성모 마리아가 가브리엘 천사에게서 예수 잉태를 계시받은 터위에는 나자렛 주님탄생예고성당이 있다. 또한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세계 각 나라에서 성모자 모자이크화, 성모 모자이크화가 봉헌돼 성전 내부와 외부 회랑을 꾸미고 있다.
성모성월을 맞아 나자렛 주님탄생예고성당 세계 각 나라 성모자 모자이크화를 3회에 걸쳐 소개한다.
▲ 유럽 남동부 크로아티아에서 봉헌한 성모자 모자이크화 |
▲ '평화의 모후여 하례하나이다.' 한복과 색동옷을 입은 한국 성모자 모자이크화. 이남규(루카, 1931~1993) 화백이 제작했다. |
▲ 태국 여성 전통의상인 폭이 넓고 길이가 긴 치마 파신(phacin)과 사바이(sabai)를 입은 성모자 모자이크화. |
▲ 주님 잉태를 예고하는 가브리엘 천사와 계시를 받는 성모를 표현한 필리핀 모자이크화. |
▲ 좌측 상단 상형문자가 이채로운 이집트 성모 모자이크화. |
▲ 노랑, 파랑, 빨강 삼색으로 표현 된 에콰도르 국기로 곱게 단장한 성모자 타일화. |
▲ 옛 소련에서 독립한 그루지아에서 봉헌한 성모자 타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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