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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사랑합니다

by 세포네 2008. 10. 24.

 

 


          *사랑합니다*

          내 주머니 속엔
          내가 어디에 있든
          당신의 모습이 그리워질 때
          항상 꺼내 볼 수 있는
          당신의 고운 마음 한장이 들어있습니다.

          내 주머니에
          살며시 손을 넣으면 아직까지
          당신의 따스한 온기와
          당신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우리 사랑 해요
          슬프면 슬픈 만큼....
          아프면 아픈 만큼....
          힘들면 힘든 만큼 사랑해요.


          우리 사랑해요
          슬프면 슬픔이 다하도록
          아프면 아픔이 다하도록
          힘들면 괴로움이 다하도록
          아름답게 사랑해요.


          이 글을 당신께 바치며
          마음 깊이 진심으로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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