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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사랑의 마음을...

by 세포네 2008. 10. 16.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세상도 하나요
          나도 하나요
          내 안에 생명도 하나
          우리는
          이 세상을 두번 사는 것이 아닌데
          마음에 미움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
          미움, 다툼, 시기, 질투 모두 버리고
          사랑을 한다면
          참 기쁨을 얻지 못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주님,
          우리에게 생명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슬픔도,
          때로는 기쁨과 함박 웃음으로
          미래를 꿈꾸며
          힘찬 발걸음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때로는 절망과 고통으로
          좌절을 맛보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모두가
          주님의 사랑임을 알게 하셔서
          늘 감사의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조금의
          어려움과 고통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오직 믿음안에서
          주님의 뜻을 따르며
          이땅에
          주님나라를 이루는데
          쓰임받는 사랑의 그릇이 되게 하옵소서.


          이 아침
          주님을 찬양하며
          함께 하시는
          모든 님들께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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