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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생활성가·성음악

우물가의 여인처럼

by 세포네 2008. 9. 12.

 

우물가의 여인처럼
  
나의 사랑하는 주님!
우물가의 여인처럼
당신의 
영광과 나라를찾지 아니하고
늘 세상과 
육신적인 것을 찾아 헤메었습니다.
  
나의 생명이신 주님!
우물가의 여인을 찾아오셔서
세상의 헛됨을 알게 하시고
당신만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생수를 주심을 계시하여 주셨듯이
미련하고 우둔한 심령으로 
깨닫게 하시어 이제는 
영원한 것을 위하여 살게 하소서.
  
나의 전부이신 주님!
그리하여 그 날에 당신 앞에
부끄러운 자로 
세워지지 않게 하시고 
당신의 영광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늘 이 부족하고 미련한 종을 
당신의 온유함과사랑으로 
권고하여 주소서. 
주님만이 나의 사랑이시며!
주님만이 나의 생명이시며!
주님만이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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