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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산행이야기

수암봉 산행 소나무 숲의 향기를 몸으로 안으며..

by 세포네 2007. 5. 15.

 

늦은 가을부터 겨울나기까지 15회 정도 수리산 자락을 다녔는데...

푸른 계절을 맞으며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달려가 봤지요.

역시 소나무 숲에서 내뿜는 향기를 몸으로 느끼며 ...

오길 잘 했구나 하는 마음이...

 참 좋았어요.

 

 

 주차장에서 바라본 정상

 

 주차장 좌측 산행 길을 접어 들며..

 한번 또 정상을 바라보며..

 지장골 소나무 숲길을 선택하여..

 

 

 숲길이 너무 좋아요..

 하늘 한번 쳐다보고..

 나비를 만나서..

 

 

 

 중간에 능선길

 

 

 

 

 

 

 

 시흥 방향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주 능선길

 

 능선길에서 만난 들꽃

 

 

 방금 지나온 능선길을 돌아보며...

 

 자나온 신행길을 굽어보며...

 

 태을봉을 바라보며

수암봉 정상 표지석

 

정상에서 만난 이름 모를 꽃이..

 

 

 

 

 하산길을 굽어보며..

 헬기장에서 정상을 보며..

 

 남쪽 능선에서 정상을..

 남쪽 능선길

 

 

 

 

 하산길에 만난 들곷

 토끼풀이 분홍 빛을..

 들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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