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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길 위에서 만나는 이야기

인천둘레길 제11코스

by 세포네 2020. 6. 27.

인천둘레길 제11코스(연탄길) - 아직도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구 전도관 아래 있는 골목길,

인천세무서 옆길, 금창동 주민센터, 창영초등학교, 배다리 옛 책방거리, 송현근린공원(옛 수도국산)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끝난다.

드문드문 어릴적 다니던 길이 생각나기도 하고,

인천에서 참 오래동안 살았는데도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 있고 . . .

수도국산 남서방향 동네는 옛 모습은 없어지고 재개발이 한창이다. 

 

도원역
옛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정경이  . . .
구 전도관 아래
구 전도관
전도관 아래 동네는 아직도 옛 모습이 그대로 . . .
금창동에 있는 옛모습이 살아있는 가옥
창영동 옛 골목, 이 골목에서 옛날 꿀꿀이죽 팔던 모습이 떠오른다 
금창동도 재개발이 한창인듯 . . .

옛날 헌책방거리는 없어지고 . . .
그 옛날 파출소 있던 자리인데 . . .
배다리 중앙시장 입구, 전통혼수거리라는 이름으로 바뀐것인가?
수도국산으로 오르는 길, 재개발이 한창이다
쓰러져가는 가옥도 있고
송현동으로 연결하는 터널도 공사하는가보다
수도국산에서 바라보는 송림동 일대 제법 재개발도 많이 이루어져 있다.
송현근린공원
동인천역 북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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