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중요한 전환기를 맞으며 지리산 성삼재에서 대원사(성대 종주)까지 종주를 계획하였다 . . . . .
10월 22일 밤 영등포역에서 무궁화호에 몸을 싣고 출발하여 새벽 3시경 구례역에 내려 성삼재로 향한다 ~~~~
노고단대피소에서 잠시 아침 겸으로 간단한 식사를 하고 4시에 천왕봉을 향헤 출발 ~ ~ ~ ~ .
세석대피소에서 하루를 묵기로 히고 종주 여정이 시작된다~~
<첫 날>
성삼재(1,102m) - 노고단(1,507m) - 돼지령 - 피아골삼거리(1,306m) - 임걸령(1,320m) - 날라리봉 - 노루목(1,498m) - 반야봉삼거리 - 삼도봉삼거리 - 삼도봉(1,499m) - 화개재(1,316m) - 토끼봉(1,534m) - 명선봉(1,586m) - 연하천대피소(1,440m) - 삼각고지 - 삼각봉(1,480m) - 형제봉(1,453m) - 벽소령대피소(1,350m) - 덕평봉(1,522m) - 칠선봉(1,558m) - 영신봉(1,652m) - 세석대피소(1,600m) - <숙박>
<다음날>
세석평전 - 촛대봉(1,703m) - 삼신봉(1,700m) - 화장봉 - 연하봉(1,730m) - 장터목대피소(1,750m) - 제석봉(1,808m) - 천왕봉(1,915m) - 중봉(1,874m) - 써리봉(1,642m) - 치밭목대피소 - 무제치기폭포 - 새재갈림길- 유평리
돼지령에 오니 여명이 밝아온다~~~
임걸령
삼도봉(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가 만나는 지점)
연하천대패소에서 잠식 휴식하며 에너지 보충하고 ~~~~
벽소령대피소에서 잠시 휴식 ~~~
덕평봉, 칠선봉, 영신봉이 보이고 저 멀리 천왕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
천왕봉이 가까워진 느낌이다 ~~~ 앞쪽으로 연하봉 장터목대피소도 보이고 제석봉 뒤로 천왕봉, 맨뒤로 중봉 . . .
천왕봉에 구름이 가리워진다~~~
영신봉을 지나며 . . .
세석대피소가 가까워 온다 ~~~
드디어 오눌 숙박 할 세석대피소가 바로 앞에 . .
천왕봉 정상에서 . . . 워낙 많은 분들이 . . 일출을 볼까 했는데 하늘이 허락해 주지 않는다~~~~
치밭목대피소에서 아름다운 단풍 한 컷~~~
하산길에 단풍이 너무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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