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오랜만에 멀리 산행을 했어요. 밤새 달려서 새벽 4시경에 덕풍마을에 도착
아직 채 어듬이 가시기 전 이른 새벽, 새벽공기가 상쾌하다.
응봉산 : 강원도 삼척과 울진을 경계로하는 998.5미터 1.5미터 모자라는 1000미터
덕풍계곡에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서서 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정하고 산행을 한다...
덕풍계곡과 용소골은 전국 제일의 트래킹코스로 가곡면 풍곡리에 위치해 있으며
덕풍에서 용소골 막바지까지는 약 12Km이며 경북 울진군 서면과의 접경이다.
덕풍에서 용소의 제3폭포에 이르는 대자연의 미관은 실로 금강산 내금강을 방불케 한다.
* 제1·2·3와 용소 덕풍마을에서 약1.5Km의 거리에 이르면 제1폭포와 용소가 있고
그 용소의 수심도 제 1폭포와 같다. 여기서 제 3폭포까지 뻗은 계곡의 반석지대는 장장 3Km에 이른다.
1박2일 촬영지 이기도 하다~~~
↓ 제 2 용소
↓ 제 1 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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