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아네스(Mahanes)◀
신분 : 순교자
연대 : 339년
지역 : 페르시아
페르시아의 왕 사푸르 2세 치하에서 그 지방의 그리스도인들은 길고도 혹독한 박해를 받았다. 최초의 순교자는 성 마아네스, 아브라함(Abraham) 그리고 시메온(Simeon) 등이고, 그 뒤를 이어 주교이던 사포르(Sapor)와 이사악(Isaac)이 체포되어 왕 앞에 끌려갔다.
“내가 신의 아들이란 이야기를 너희는 듣지 못했느냐? 그러므로 나는 태양신에게 희생을 드리고 달에게 최고의 경의를 표해야 한다.”고 왕이 말하였다. 그러자 “우리는 유일한 하느님만 믿으며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만 믿습니다.” 하며 사포르 주교가 응수하였다. 이 말을 듣고 화가 치민 왕은 그의 입을 찢고 이빨을 모두 빼도록 명하고, 뼈가 드러난 정도로 무참하게 고문하였다. 이사악도 조금도 지지 않고 끝까지 우상을 섬기지 못한다고 하던 중에 돌에 맞아 순교하였다. 마아네스는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가죽을 벗기게 하였고, 아브라함은 쇠꼬챙이로 눈을 후벼 팠으며, 시메온은 가슴에 화살을 쏴 죽였다.
▶마우라(Maura)◀
신분 : 동정 순교자
연대 : 연대미상
지역 : 콘스탄티노풀
성녀 마우라는 소아시아의 콘스탄티노플에서 순교하였다. 그녀에 대한 기록은 전해지지 않지만 이오니아해(Ionian Sea)의 한 섬이 성녀의 이름으로 불릴 만큼 동방교회에서 성녀에 대한 공경은 널리 퍼져 있었다. 배교자 율리아누스 황제는 성녀 마우라에 대한 공경을 억압하려 했으나 끝내 성공하지 못하였다.
▶사포르(Sapor)◀ (주교)
▶시메온(Simeon)◀
▶아브라함(Abraham)◀
▶이사악(Isaac)◀
신분 : 순교자
연대 : 339년
지역 : 페르시아
페르시아의 왕 사푸르 2세 치하에서 그 지방의 그리스도인들은 길고도 혹독한 박해를 받았다. 최초의 순교자는 성 마아네스(Mahanes), 아브라함(Abraham) 그리고 시메온(Simeon) 등이고, 그 뒤를 이어 주교이던 사포르와 이사악(Isaac)이 체포되어 왕 앞에 끌려갔다.
“내가 신의 아들이란 이야기를 너희는 듣지 못했느냐? 그러므로 나는 태양신에게 희생을 드리고 달에게 최고의 경의를 표해야 한다.”고 왕이 말하였다. 그러자 “우리는 유일한 하느님만 믿으며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만 믿습니다.” 하며 사포르 주교가 응수하였다. 이 말을 듣고 화가 치민 왕은 그의 입을 찢고 이빨을 모두 빼도록 명하고, 뼈가 드러난 정도로 무참하게 고문하였다. 이사악도 조금도 지지 않고 끝까지 우상을 섬기지 못한다고 하던 중에 돌에 맞아 순교하였다. 마아네스는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가죽을 벗기게 하였고, 아브라함은 쇠꼬챙이로 눈을 후벼 팠으며, 시메온은 가슴에 화살을 쏴 죽였다.
▶안드레아(Andrew)◀ (복자)
신분 : 수사
연대 : 1268-1348년
지역 : 안티오키아
노르만의 피가 흐르는 안드레아(Andreas)는 안티오키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성 아우구스티누스 율수회에 입회하여 예루살렘의 ‘성 무덤 대성당’에서 봉사했는데, 특히 거룩한 무덤의 열쇠 담당자로 일하였다. 그는 주님의 이 무덤을 수호하기 위하여 시칠리아(Sicilia), 이탈리아, 폴란드 그리고 프랑스 등지를 순례하여 기금을 모았다. 그는 자기 직책을 수행하던 그 자리에서 운명했는데, 그의 성덕이 너무나 뛰어났기 때문에 1360년부터 그에 대한 공경이 시작되었다. 성 프란치스코 드 살 역시 안드레아의 신심을 널리 전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에우프레페(Euprepes)◀
▶카스툴로(Castulus)◀
신분 : 순교자
연대 : 연대미상
성 카스툴루스(Castulus)는 로마에서 성녀 에우프레페와 함께 순교하였다. 그 외에 그들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성녀 에우프레페는 에우프레피스(Euprepis)로도 불린다.
▶유스티나(Justina)◀
신분 : 동정 순교자
연대 : 연대미상
지역 : 콘스탄티노풀
성녀 유스티나는 소아시아의 콘스탄티노플에서 순교하였다.
▶조시모(Zosimus)◀
신분 : 은수자
연대 : 6세기
지역 : 팔레스티나
성 조시무스(또는 조시모)는 팔레스티나에서 은수자로서 살았는데, 많은 놀라운 기적과 영적 선물로 인해 기적을 행하는 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콘스탄티노(Constantine)◀
신분 : 신부, 증거자
연대 : 5세기
지역 : 로마
로마의 사제인 성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 또는 콘스탄티노)는 펠라지우스주의(Pelagianism)를 강력하게 반대하였고, 그로 인해 일생동안 그들로부터 극심한 고통을 당했다. 그는 펠라지우스주의 추종자들에 의해 로마에서 살해되었다고도 한다. 그는 콘스탄티우스(Constantius)로도 불린다.
▶트로야노(Trojan)◀
신분 : 주교
연대 : 533년?
지역 : 생트
유대인 아버지와 사라센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성 트로야누스(Trojanus, 또는 트로야노)는 프랑스의 생트에서 성 비비아누스(Vivianus, 8월 28일)의 지도하에 사제가 되었고, 스승을 계승하여 후에 생트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생트의 주교로서 교구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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